문화인류학과의 사이버 박물관은 인류사회의 다양한 지역과 집단의 문화를 보여주는 유물, 생활용품, 자료집, 기타 시청각 자료를 모아서 분류하고 설명해 놓은 공간입니다.
이곳의 자료는 정기 학과 답사, 비정기 해외 현지조사 여행, 방법론 수업의 조별 조사, 기타 개인 조사 및 여행 등을 통해 수집된 것이며, 분류 및 전시방식과 설명 내용은 참가한 학생들의 토론과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사이버 박물관을 구성하고 그 내용을 채우는 작업과정은 기본적으로는 문화연구에서 물질부문의 기능적 측면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아가 물질문화의 상징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차원의 의미를 발굴해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최근 매체기술과 장비의 발달로 사이버 박물관의 용도와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문화인류학 분야는 사이버 박물관의 기획 및 구성 작업에서 중요한 학문분야로 부각 될 것입니다.

